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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동정

윤병대 CBS대구방송본부장 접견(2012-7-10)

[2012-7-10] 이효수 총장은 10일 오후 2시, 지난 6월 25일 CBS대구방송본부장으로 발령받은 윤병대 본부장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윤병대 본부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83년 CBS에 입사해 편성제작국 편성국장, 방송본부장, 미디어본부장, CBS 울산본부장 및 청주 본부장을 두루거쳤다.
- 홍보팀
- 2012. 07. 11
- 9399
도산우리예절원 이동후 원장 접견 및 오찬(2012-7-9)

[2012-7-9] 9일 오후 2시, 이효수 총장은 영남대를 방문한 도산우리예절원 이동후 원장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지난 5월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영남대 한문교육학과와 도산우리예절연구원이 공동진행한 '전통성년식'을 재현한 기억을 떠올리며 "성년식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전통예절과 문화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보존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영남대가 추진 중인 Y형인재, 특히 '인성'프로그램과 연계해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 원장은 ''관례(冠禮), 계례(笄禮)등의 전통예절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과정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된다"며 "대구, 경북이 전통예절을 현대적으로 꽃피우는 고장이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홍보팀
- 2012. 07. 09
- 9258
백두산·고구려 역사유적 탐방단 대상 특강(2012-7-6)

[2012-7-6] 이효수 총장은 6일 이과대학 강당에서 7월 11일 5박 6일 일정으로 떠나는 백두산·고구려 역사유적 탐방단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등정과 고구려 역사유적 탐방을 통해 진취적 기상을 더 높이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함과 동시에 조직융화력이 뛰어난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격려했다. 특강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학생 110명과 직원 10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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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7. 06
- 8246
경산시의회 허개열 의장 접견(2012-7-6)

[2012-7-6] 이효수 총장은 6일 오후 3시 30분, 총장 접견실에서 제6대 경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허개열 의장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이효수 총장은 신임 의장 취임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며, 현재 영남대가 추진 중인 담대한 변화와 Y형 인재 육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허개열 신임 의장은 "교육도시 경산의 인재 육성을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 아울러, 25만 경산 시민의 진정한 삶과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민생위주의 현장의정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상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보팀
- 2012. 07. 06
- 8326
故손영자 여사 추모 흉상 제막식 개최(2012-7-6)

[2012-7-6] 이효수 총장은 6일 오후 2시, 故 손영자 여사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영남대 학생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故 손영자(1945~2011) 추모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故 손영자 여사는 3세에 부친을 여의고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 갖은 허드렛일을 하며 평생 모은 재산 중 6억4천만 원을 영남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에 그 고귀한 뜻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영남대가 교정에 흉상을 세우게 된 것이다. 청동 재질의 흉상은 높이 60cm, 너비 20cm, 두께33cm 크기로 125cm 높이의 마천석 기단과 좌대 위에 올려져있으며, 흉상 아래에는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병원 치료비조차 아껴가며 모은 재산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교에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는 추모글귀도 함께 새겨져있다. 유족 대표인 사촌 동생 손영호 씨는 “고인의 흉상을 만들어 궂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남대 측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잘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이효수 총장은 “평생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근면 성실히 생활해 오며 모은 재산을 영남대에 기부한 고인의 높은 뜻에 대해 2만 7천명의 천마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렇게 중앙도서관 앞뜰에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흉상을 세우는 것은 영남대 역사상 처음 있는 뜻깊은 일이다. 기탁자의 고귀한 뜻을 기려 후학 양성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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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7. 06
- 8634
제1회 국제융합워크숍 개최(2012-7-5)

[2012-7-5] 이효수 총장은 5일 오후 1시 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막을 올리는 워크숍의 ‘제1회 국제융합워크숍’에 참석했다. 공학교육거점센터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이효수 총장은 "교육 선진국에서는 다학제 공학교육 등의 융합교육이 시도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공학인재를 요구하는 산업계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융합교육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교육현장에서 보다 실질적인 융합교육 혁신을 실현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국내 최초의 토론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남대 공학교육거점센터는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고려대, 부산대, 전북대와 함께 전국 65개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선도하는 전국 6대 거점센터 가운데 하나다. 특히 대경권 6개 대학, 강원권 4개 대학, 경남권 창원대, 충청권 한국교통대, 호남권 군산대 등 전국 13개 참여대학 및 협력대학의 공학교육혁신을 주도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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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7. 06
- 8266
해군사관학교 방문 및 강연(2012-6-22)

[2012-6-22] 이효수 총장은 22일 오후 3시, 경남 창원 진해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손정목 학교장을 만나 환담하고, 상호간 교류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00년 해군사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보다 실질적인 연구 및 학생 관련 교류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맞잡은 것이다. 이에 이효수 총장과 손정목 학교장은 ▲교수·학습법 정보 교류 및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박물관 전시 및 운영 관련 교류 ▲충무공 리더십 및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교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첫 스타트로 오는 8월 말 영남대생 100여명을 충무공 리더십 캠프 참여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어, 이총장은 오후 3시 40분 통혜관 대강당에서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를 주제로 해군사관학교 생도 20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특강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훌륭한 인성과 창의성, 진취성, 전문성을 지닌 ''Y형 인재''를 새로운 인재상으로 제시하면서 Y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영남대의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하며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학습마인드를 스스로 배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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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7. 05
- 8665
삼성전자 전우헌 전무 접견(2012-7-4)

[2012-7-4] 이효수 총장은 4일 오전 11시, 영남대 총장실을 방문한 삼성전자 전우헌 전무(행정 77)를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현재 영남대가 추진하고 있는 담대한 변화와 Y형 인재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더 많은 Y형인재들이 배출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삼성전자 전우헌 전무는 영남대가 우수 이공학 계열 인재 배출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산학협동 추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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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7. 04
- 8790
중국인유학생 가족방문단 초청 환영 행사(2012-7-2)

[2012-7-2] 이효수 총장은 2일 오후 12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중국인유학생 및 가족방문단 초청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남대 중국인유학생회가 주축이 돼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들의 가족 30여 팀을 초청한 결과, 영남대 중국인유학생 가족 20여팀 30여명이 직접 영남대를 방문한 것이다. 이에 영남대는 환영행사를 마련하고 유학생 현황 및 각종 지원 프로그램, 교육커리큘럼, 취업현황, 동문 활동 등을 가족방문단에게 상세히 소개했다. 중국인유학생 및 가족방문단과 오찬을 함께 한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믿고 자녀를 우리대학에 맡겨 주신 부모님의 선택이 현명했다는 확신이 들도록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과 최상의 교육프로그램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향을 떠나오면서 품었던 청운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취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최근 베트남 호치민과 중국 베이징에서도 졸업생들의 현지 동문회를 국내 대학 최초로 결성한 만큼 글로벌 동문네트워크의 왕성한 활동이 향후 영남대를 졸업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영남대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은 960여명. 그 가운데 500여명이 학부생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칭화대(淸華大), 푸단대(復旦大), 난징(南京)대, 난까이(南開)대, 후아쭝(華中)과기대, 시안(西安)교통대 등 49개 중국 명문대학과 교류 중이며, 현재까지 1천여 명의 중국인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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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7. 03
- 8650
국토순례대장정 참가 학생 격려(2012-6-25)

[2012-6-25] 이효수 총장은 25일 오후 1시, 상주에서 열린 제4회 낙동강 700리 국토순례대장정 출정식에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국토순례대장정은 2009년부터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진취성, 전문성을 겸비한 Y형 인재를 기르자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국토 순례대장정은 5: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160명이 선발됐다. 4년차에 접어든 올해 국토순례대장정의 탐사 코스는 ''낙동강 700리''로 영남대생들은 62년전 발발해 3년간 치른 한국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기록된 낙동강 전선의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며 11박 12일 동안 상주, 선산, 구미, 칠곡, 고령, 창녕, 김해, 부산 을숙도까지 261km 구간을 걷게 된다.
- 홍보팀
- 2012. 06. 25
- 9161